‘스피릿위시’ 신규 스토리 ‘RUNE2’ 업데이트 실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스피릿위시’ 신규 스토리 ‘RUNE2’ 업데이트 실시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9.06.30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스피릿위시’ 신규 스토리 ‘RUNE2’ 업데이트 실시ⓒ넥슨
‘스피릿위시’ 신규 스토리 ‘RUNE2’ 업데이트 실시ⓒ넥슨

넥슨은 네온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스피릿위시(SPIRITWISH)’에 신규 스토리인 ‘RUNE2’를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RUNE2’는 모든 일의 원흉이었던 비하타르가 사라진 후, 낙원이라고 불리는 린투코토를 찾기 위해 파견된 탐사대의 여정을 그린다. 사방이 눈으로 덮인 얼어붙은 땅에서 실종된 탐사 대원들을 구조하고 린투코토를 찾아 나선다는 이야기다.

또한 ‘RUNE2’는 설산을 배경으로 제작된 신규 필드 2종과 던전인 ‘야전요새’로 구성된다. 또 얼어붙은 협곡 서부, 묘지 절벽 등 신규 지역에서는 ‘RUNE1’의 마지막 퀘스트인 ‘비하타르와 낙원’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신규 퀘스트를 처음 선보인다.

넥슨은 매직 등급의 신규 캐릭터인 ‘무인족’을 추가했다. ‘무인족’은 쇠뇌와 한손창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캐릭터로, 다양한 상태이상 효과를 사용해 적의 움직임을 막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캐릭터 최고 레벨을 기존 70에서 72로 확장했다. 이용자는 탱커, 근접 딜러, 원거리 딜러, 서포터 등 각 클래스에 맞는 업적을 달성한 후 캐릭터 카드를 사용해 캐릭터를 승급할 수 있다.

톤투, 파카넨, 푸후리, 아하바 등 신규 소환 정령 12종도 도입됐다. 월드 보스 콘텐츠의 입장 횟수를 기존 하루에 한 번에서 세 번으로 바꾸고, 전투 기여도 순위에 따라 보상을 차등 지급하는 방식으로 개편했다.

담당업무 : IT, 통신, 게임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인내는 가장 힘이 세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