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6·25 69주년, 文정부 이대로 안 된다…車업계, 문화·생활 연계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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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6·25 69주년, 文정부 이대로 안 된다…車업계, 문화·생활 연계 마케팅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9.07.01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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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의 時代架橋] 6·25 69주년, 정부 자세 이대로 안 된다

6·25 전란 발발 69주년을 맞아 아직도 곳곳이 상처와 후유증, 헛점으로 얼룩지고, 운영에 새로운 문제점까지 야기하고 있는 나라 실태를 총체적으로 진단치 않을 수 없다. 북한 정권이 최근 일부 수정주의 역사학자들의 '북침설'을 다시 공개 강변하고 섰지만, 6·25는 일요일인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김일성이 한반도 적화통일을 위해 기습 남침해 일어난 역사적 사실임이 분명하다. 이는 이미 옛 소련 등의 비밀문건을 통해서도 국제적으로 공인(公認)된 지 오래다.

아직도 휴전선에서는 총칼로 무장한 병사들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고, 북핵 등으로 전쟁의 위협이 가신 것도 아니다. 상처가 아물지 못해 이산의 아픔도 여전하다. 6·25참전 순국 소년병 위령제가 열렸지만 69년이나 흘러도 관련 인사들은 아직까지 국가로부터 어떠한 사과나 보상도 받지 못했다. 참으로 심각하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381

[역사로 보는 정치] 황교안의 오판과 조승훈-스미스부대의 참패

황교안의 자유한국당은 조승훈의 명군과 미국 스미스 특임부대와 비슷한 모습이다. 자신들과 싸워야 할 상대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내년 총선과 대선에 나설 모양이다. 현 여권은 세 번이나 집권한 역전노장이다. 386 철부지 운동권이 아니다. 이들은 국정 운영 능력보다는 선거 승리의 DNA가 더 발달된 정치세력이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갈팡질팡하는 모습이다. 황교안 대표마저도 잦은 舌禍에 빠져 기자들과의 만남도 기피하고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당내에서도 신임을 잃고 퇴진론까지 거론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391

집값 바닥론?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니’

내 집을 마련할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사라지는 현실에서 집값 바닥론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것이다. 집값이 바닥을 찍어도 살 사람이 없어서 추가매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집값 바닥론이 무슨 효용이 있겠는가.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374

문화 생활로 침투하는 車업계, 스타·스포츠 마케팅 넘어 브랜드 저변 확대 속도

자동차 업체들이 기존의 스포츠·스타 마케팅을 넘어서 문화 생활과 연계한 마케팅에 초점을 맞추며 브랜드 저변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에는 워터파크, 영화관에 저마다의 브랜드 이름을 내걸고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서고 있으며, 아예 박물관을 차려 지역 명물로 자리매김한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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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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