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전자랜드, 7월 한달 간  '에어컨 대축제' 진행

전자랜드는 7월 한달 간 '에어컨 대축제'를 진행, 무이자 할부 및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전자랜드는 '전자랜드 스페셜 롯데카드'로 에어컨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하나카드로 300만 원 이상의 에어컨을 24개월 무이자 할부로 결제 시 10만 원 추가 캐시백이 증정된다. 이밖에 삼성전자·LG전자·캐리어의 일부 프리미엄 제품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전자랜드 스페셜 롯데카드로 24개월 이상 장기할부로 결제 시 최고 10만 원 캐시백이 제공된다.

아울러 전자랜드는 에어컨과 함께 여러 품목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00만 원 이상을 롯데제휴카드로 결제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 원 캐시백을, 삼성제휴카드로 결제 시에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밖에 전자랜드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에어컨 청소를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 '전자랜드 클린킹' 에어컨 청소 서비스를 7월 한달간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경동나비엔, 업계 최초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5회 연속 획득

경동나비엔은 1일 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제도인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5회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2011년 보일러 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매 2년 마다 실시되는 재인증 평가를 모두 통과, 5회 연속 CCM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보일러 업계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성과로, 제품의 성능과 품질뿐만 아니라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 마인드 역시 국가대표임을 인정받은 성과다.

CCM 인증은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경동나비엔은 카카오톡을 통한 상담 채널을 운영하고, 자가 조치 영상 안내를 유튜브를 통해 제공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더불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서비스 상황을 분석해 서비스 지연을 줄이고, 문제가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대응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롯데하이마트, 'mom편한 하이드림' 나눔 프로젝트 진행

롯데하이마트는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mom편한 하이드림'(Hi Dream)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mom편한 하이드림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미인 롯데그룹 사회공헌 브랜드 'mom편한'과 롯데하이마트 사회공헌 브랜드 '하이드림'이 결합된 나눔 활동이다.

이에 따라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엄마와 아이의 꿈을 담은 사연과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가전제품을 신청 받는다. 이번 mom편한 하이드림 나눔 프로젝트는 롯데 CSV홈페이지의 참여하기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세 가족에게는 꿈을 이루는 데에 보탬이 되는 가전제품이 지원되며 선정결과는 오는 8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