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웹젠, MU라이선스 게임 출시로 실적 반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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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웹젠, MU라이선스 게임 출시로 실적 반등 예상”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7.0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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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만2000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최근 3개월간 웹젠 주가변동현황 ⓒ네이버금융캡쳐
최근 3개월간 웹젠 주가변동현황 ⓒ네이버금융캡쳐

3분기 출시될 예정인 MU 라이선스 게임이 웹젠의 실적을 반등시킬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3일 웹젠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1만68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14분 현재 전일대비 50원(0.30%) 떨어진 1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중국 판호 발급 중단 이후 MU 라이선스 게임 역시 신규게임 출시가 없었다"면서 "3분기부터는 라이선스 게임 출시가 재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3분기에는 MU 라이선스 게임 및 3종의 HTML5게임 출시가 가속화될 것"이라면서 "퍼스트히어로, 나선영웅전 등 외부 개발 게임 퍼블리싱 라인업도 확대중"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웹젠의 2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1.2% 감소한 368억원으로 예상된다"면서 "3분기에는 다수의 신규 라이선스 게임 출시가 예정된 만큼 2분기를 기점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웹젠에 대한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2만2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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