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우리아이 올바른 성장보험’,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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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우리아이 올바른 성장보험’,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7.0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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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어린이보험 보장않던 신규위험 관련 요율 개발 높이 평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삼성생명
ⓒ삼성생명

3일 삼성생명은 지난 5월에 선보인 '우리아이 올바른 성장보험'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이 상품이 기존 어린이 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신규 위험에 대해 요율을 개발한 것과 관련해 독창성·유용성을 높이 평가했다. 

'우리아이 올바른 성장보험'이 개발한 신규 위험률 6종은 부모의 니즈를 반영한 성장장애(특정갑상선,뇌하수체기능저하증) 2종, 학습장애, 마음건강, 입원, 심질환 관련 위험률 4종이다. 

이 상품은 출생 이후 자녀 성장을 지켜주는 다양한 보장이 장점으로 학자금·연금특약 가입으로 대학학자금, 졸업기념금+연금활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자녀의 성장연령에 따라 최적화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주보험에 총 57개의 다양한 특약을 주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중 8개는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특약이며 47개는 보험료 변동없는 비갱신 특약이다. 

'우리아이 올바른 성장보험'에서는 암을 비롯한 소아기 자녀에게 치명적인 다발성소아암, 재해장해 등을 함께 보장한다. 또한 △특정갑상선 △뇌하수체기능저하증 △특정언어장애·말더듬증 △원형탈모증 등을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한 특약으로 보장한다 아울러 상급병실(1인실) 입원비를 1일당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하며 학자금·연금특약 가입 시 졸업기념금·대학학자금 특약으로 자녀들 학비도 보조할 수 있다. 

이 보험상품의 가입나이는 0세부터 18세까지며 5년 납부터 최대 30년 납까지 선택가능하다.

고상희 삼성생명 상품팀장 상무는 "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으로 삼성생명의 우수한 상품개발력을 재차 인정받게 됐다"면서 "저성장·고령화 등 국내 보험 환경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상품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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