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3일 키움증권은 ELS 청약하는 고객에게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판매 중인 '키움 제1054회 ELS'는 예상수익률 세전 연 8.5%, 기초자산은 SK하이닉스 보통주와 EUROSTOXX50지수, HSCEI지수다. 만기는 3년이며 낙인 배리어(Knock-In Barrier)는 50%다. 

스텝다운 조기상환영 ELS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존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8.5% 수익률로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없으면 세전 25.5%(연 8.5%)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이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을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 제15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만기 6개월의 월지급식 ELS로 매월 1.25% 수익을 지급받게 된다. 기초자산은 미국 주식인 넷플릭스와 엔비디아 보통주며 세전 수익률은 연 15%, 매월 세전 1.25% 수익을 총 6회 지급한다. 

6개월간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9%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지급일에 원금을 전액 돌려받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일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