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민주당 新총선 변수 셋…위메프도 본격 오픈마켓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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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민주당 新총선 변수 셋…위메프도 본격 오픈마켓화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9.07.04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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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야놀자와 여기어때 등 숙박 O2O 업계는 10%의 예약 수수료와 함께 최고 월 200만~300만 원에 달하는 광고비를 받는 실정이다. ⓒ각사 CI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야놀자와 여기어때 등 숙박 O2O 업계는 10%의 예약 수수료와 함께 최고 월 200만~300만 원에 달하는 광고비를 받는 실정이다. ⓒ각사 CI

“상생 외치더니”…O2O 업계의 ‘두 얼굴’

최근 O2O 업계가 과도한 광고비 논란으로 인해 눈총을 받는 눈치다. 상생을 외치고선 그와 상반된 광고비를 부여했다는 이유에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649

정의당 이정미 당대표와 심상정 의원이 2일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뉴시스
정의당 이정미 당대표와 심상정 의원이 2일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뉴시스

심상정, ‘누구에게’ 해고당했나?…“해임이 적절한 표현”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여야 3당 원내대표 합의로 지난 6월 28일 국회는 재가동됐다. 하지만 같은 날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여야 3당 간 합의로 정개특위 위원장 교체 통보를 받았다”며 “쉬운 말로 해고 통보를 받은 것”이라 주장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647

현재 민주당의 정책 기조는 한유총·자영업계·택시업계의 실질적 요구와 상반되는 점이 많다. 따라서 민주당엔 '확고한 소수의 반대표'와 '모호한 절대 다수의 찬성표'가 생겼다. 일각에서는 위의 세 업계가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을 위협할 만한 변수로 성장하겠다는 전망도 나온다. ⓒ시사오늘 그래픽=김유종
현재 민주당의 정책 기조는 한유총·자영업계·택시업계의 실질적 요구와 상반되는 점이 많다. 따라서 민주당엔 '확고한 소수의 반대표'와 '모호한 절대 다수의 찬성표'가 생겼다. 일각에서는 위의 세 업계가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을 위협할 만한 변수로 성장하겠다는 전망도 나온다. ⓒ시사오늘 그래픽=김유종

민주당 新총선 변수 셋… 한유총·자영업자·택시업계

바야흐로 총선 정국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고공 행진을 기반으로, 민주당도 민심을 잡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았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657

위메프 신사옥. ⓒ위메프
위메프 신사옥. ⓒ위메프

저무는 소셜커머스…위메프도 본격 오픈마켓화

소셜커머스 출신 쿠팡, 티몬, 위메프 3사가 오픈마켓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기존 직매입 사업에 더해 오픈마켓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업태 경계를 허무는 ‘하이브리드형’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모양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654

담당업무 : IT, 통신, 게임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인내는 가장 힘이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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