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우 기자]
박성광의 꽃배달 사이트가 사업부진을 극복하고 방문자 수가급증하고 있다.
박성광의 플라워매니저 관계자가 9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박성광 대표의 심경고백 이후 사이트 방문자 수가 폭발적으로 급증하며 한때 일일 방문자가 최대 2만여 명까지 폭주하기도 했다.
6월 하루 10여 명 접속하던 것에 비하면 2만여 명의 방문자는 놀라운 결과다.
사업 초기의 난황을 인정하며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차별화로 승부하겠다던 박성광의 포부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이러한 방문자 수 증가에 박성광은 “내 사이트가 아닌 줄 알았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한편 박성광의 플라워매니저는 방문자 수 증가뿐만 아니라 회원가입자 수도 전달 대비 20배 증가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