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e스포츠리그 대장정 시작한다
게임업계, e스포츠리그 대장정 시작한다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9.07.12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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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개편한 e스포츠 리그 ‘슈퍼스타 서든어택’, 참가자 모집
‘카트라이더 리그’ 두 번째 정규리그 본선 개막
‘던전앤파이터’ e스포츠 리그 ‘DPL 2019 SUMMER’ 12일 개막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전면 개편한 e스포츠 리그 ‘슈퍼스타 서든어택’ 참가자 모집ⓒ넥슨
전면 개편한 e스포츠 리그 ‘슈퍼스타 서든어택’ 참가자 모집ⓒ넥슨

12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사들은 2019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e스포츠리그 대장정을 시작한다.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은 e스포츠 리그를 전면 개편한 ‘슈퍼스타 서든어택’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슈퍼스타 서든어택’은 재야에 숨은 고수를 ‘서든어택’ 멘토 8인이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방식으로 운영되며 7월 17일까지 만 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간단한 자기소개서와 함께 개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모집은 라이플과 스나이퍼 부문으로 나뉘며,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리그는 8월 중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PC방 예선에서 우수한 실력을 뽐낸 참가자를 ‘서든어택’ 멘토 8인이 발굴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200인 오디션과 80인 부트캠프에서 각종 미션을 통과하고 살아남은 참가자들로 팀을 구성, 본선과 결선을 거쳐 올 연말 최종 우승 팀을 가린다.

‘슈퍼스타 서든어택’ 리그 총 상금은 1억 원이며, 우승한 팀에는 리그 우승 칭호와 함께 실제 게임 캐릭터로 제작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PC방 예선부터 결선까지 리그 각 단계는 별도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하여 온라인에 공개될 예정이다.

넥슨 e스포츠팀 김세환 팀장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서든어택’ e스포츠 리그를 전면 개편하여 오디션 프로그램 방식으로 기획했다”며 “각 단계마다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늘어나 더욱 흥미진진한 대회가 될 ‘슈퍼스타 서든어택’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캐주얼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는 정규 e스포츠 대회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에서 진행하는 팀 지원 프로젝트의 모집 결과를 공개했다.

‘카트라이더 리그’ 팀 지원 프로젝트는 선수들을 위한 안정적인 환경을 갖춘 팀을 선발해 아이템 판매 수익금과 같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게임과 선수의 상생을 도모하는 지원책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 신청한 5개 팀 중에서 운영 환경과 선수 투자 등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선발된 상위 4개 ‘샌드박스 게이밍’, ‘락스 랩터스’, ‘그리핀’, ‘긱스타’ 팀에게는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의 본선 진출권을 부여한다.

오프라인 예선 면제 외에도 넥슨 아레나 등 다양한 채널에서의 팀 브랜드 홍보와 전용 아이템 판매 수익금을 지원한다. 심사 기준에 부합한 ‘아프리카 프릭스’ 또한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할 경우 동일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지난 6월 온라인 예선을 진행한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는 7월 27일, 28일 양일에 걸쳐 오프라인 예선을 실시한다. 이후 8월 17일 본선 개막을 시작으로 3개월 여간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는 e스포츠 리그 ‘DPL(Dungeon&Fighter Premier League) 2019 SUMMER’ 일정을 공개했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DPL 2019 SUMMER’는 총 상금 1억 5000만 원 규모로,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DPL 2019 SUMMER’는 한 선수가 세 개의 캐릭터로 개인전을 펼치는 ‘DPL : P’ 부문과 네 선수가 한 팀을 이뤄 상대 팀과 대전을 펼치는 ‘DPL : E’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팀전 경기인 ‘DPL : E’ 부문은 대폭 변화된 경기 방식을 선보인다.

먼저, 각 팀의 던전 완료 시간으로 승부를 가리는 타임어택 방식에서, 두 팀이 동시에 매칭 던전에 입장해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하며 던전을 완료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강자의 길 – 매칭모드’를 통해 진행되며, 양 팀은 상대팀의 견제를 이겨내고 보스 몬스터를 먼저 처치해야 승리할 수 있어 팀워크를 바탕으로 고도의 전략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DPL: P’ 부문의 우승 선수에게는 1500만 원의 상금과 1500만 세라를, 준우승 선수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과 500만 세라를 지급한다. 또한, ‘DPL: E’ 부문의 우승팀에게는 2500만 원의 상금과 2000만 세라를, 준우승팀에게는 1500만 원 상금과 1000만 세라를 제공한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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