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게임빌은 글로벌 히트작 ‘피싱마스터’의 여름 맞이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비한 폭포’와 ‘밤의 폭포’ 낚시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오는 22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오픈한 ‘신비한 폭포’는 초급과 중급 레벨의 유저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오색 빛 폭포가 특징으로 여름 휴가지에서 낚시를 즐기는 대리 만족을 느낄 수 있다.

고레벨 유저들의 전용 낚시터인 ‘밤의 폭포’는 고즈넉한 밤의 폭포 아래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어 운치를 더하며 해당 낚시터의 미션을 수행하면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메인 화면의 UI를 더욱 간편하게 바꾸고, 합성 및 강화의 속도를 빠르게 해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이달 22일까지 프로모션 기간 동안 ‘폭포섬으로 여름 여행을 떠나요’ 이벤트를 진행하며 VIP 상점에서는 레어 아이템인 ‘요르문간드 도안’을 포함해 게임의 재미를 더할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또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모든 낚시 대회의 보상이 향상되고 최고급자 보상으로 ‘요르문간드의 도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피싱마스터’는 2012년 3월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 8년 차를 맞은 스테디셀러다. ‘터치’, ‘틸팅’ 등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낚시의 손맛을 모바일로 옮겨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