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상반기 분양시장 수요자 선택은…불매운동에 국내 진출 앞둔 일본 브랜드 ‘난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상반기 분양시장 수요자 선택은…‘재개발→재건축→신도시 順’

2019년 상반기 아파트 청약시장 내 수요자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사업은 재개발→재건축→신도시 순으로 집계됐다.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 영향으로 수요자들이 생활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입지, 진짜 살(live) 수 있는 집에 몰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청년지침서⑨] 유민아 “불안감으로 도전하지 않으면 사회 변하지 않아”

이 청년 지침서(指針書)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이들의 날것 그대로의 생각과 고민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은 글이다. 지침서의 아홉 번째 페이지를 장식할 사람은 더불어민주당 유민아 청년 부대변인이다.

190조 퇴직연금 시장 잡자…은행권, 1등 경쟁 ‘후끈’

퇴직연금 시장 규모가 190조원에 달하면서, 시중은행들이 퇴직연금 시장을 잡기 위해 수수료 감면, 퇴직연금 관리센터 신설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일본 불매운동 들불처럼] 국내 진출 앞둔 브랜드 ‘난감’…숨죽인 채 관망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인한 불매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 사업을 전개하려던 일본 브랜드들이 고민에 빠졌다. 국내 불매운동이 사그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대대적인 홍보가 오히려 독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어 최대한 몸을 사리는 분위기다.

[현장에서] “집에서 수제 맥주 만든다”…LG전자, 399만원 ‘LG 홈브루’ 선봬

오롯이 나만의 공간에서 나만을 위한 수제 맥주를 즐기는 시대가 왔다. 16일 LG전자는 갓 만든 수제 맥주를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세계 첫 캡슐형 수제 맥주 제조기 'LG 홈브루'(LG HomeBrew)를 출시했다.

한국 차별하는 한국닛산, 신형 알티마 엔트리 트림 편의사양 누락·축소돼…프로파일럿도 빠져

한국닛산(대표 허성중)이 출시한 신형 알티마의 편의 사양이 북미 판매 모델 대비 일부 누락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 전망이다. 일본 불매운동으로 인해 신차 효과를 누리기 어려운 상황에서 내수 차별 논란까지 더해 위기를 자초하는 모습이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