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만1000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네오팜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08억원과 54억원으로 예상됐다.
17일 네오팜은 전거래일과 동일한 4만8050원에 장시작해 오전 9시 32분 현재 전일대비 200원(0.42%) 하락한 4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영현 SK증권 연구원은 "브랜드 별 매출로는 아토팜 YoY+4%, 리얼베리어 YoY+23%, 제로이드 YoY+33%, 더마비 YoY+30%로 성장할 것"이라면서 "2분기는 전반적으로 1분기보다 점포 출점이 많지는 않았으나, 재구매율 상승과 SKU 확대로 아토팜을 제외한 전 브랜드가 고성장을 지속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 "대부분의 브랜드가 당초 계획했던 국내 H&B 위주 오프라인 점포 출점을 완료해가고 있다"면서 "뛰어난 제품력과 꾸준한 마케팅을 바탕으로 시장 내 MS를 확대하고 있으나, 향후 신규 출점 둔화에 따른 점진적인 성장률 둔화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네오팜은 향후 성장을 꾀하기 위해 중국 쪽 마케팅에 포커스를 두고 있으며 차기 신규 카테고리로 건기식에 대한 사업도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네오팜에 대한 투자의견은 BUY며, 목표주가는 6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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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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