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한국신용데이터와 ‘보험업권 독점 업무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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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한국신용데이터와 ‘보험업권 독점 업무제휴’ 체결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7.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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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노트 신규 고객에게 5개월 무료쿠폰 제공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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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17일 한국신용데이터와 자영업 고객 대상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보험업권 독점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휴는 이번달 이후 장기재물보험 신규 가입자 중 원하는 고객에게 '캐시노트' 서비스 5개월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캐시노트란 지난 2017년 4월 출시된 중소사업자 대상 매출관리 서비스로, 본인의 사업장에서 카드 결제된 건을 매일 카카오톡을 통해 카드매출 입금 예정액을 발송해준다. 또한 모든 카드사의 매출자료를 매일 확인해 지급보류 또는 결제 취소가 발견되면 즉시 안내해 매출이 누락되지 않도록 돕는다. 

서비스 대상자는 이번달 이후 '수퍼비즈니스', '성공예감' 등 삼성화재 장기재물보험 신규 가입 고객이다. 

보험을 가입하면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캐시노트 5개월 무료 쿠폰이 발송된다. 고객들은 쿠폰을 수령하고 2개월 이내에 캐시노트 어플에 쿠폰 코드를 등록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조대식 삼성화재 마케팅기획파트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사업장 사고 위험 대비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들의 고민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도움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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