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무더위와 함께 전국이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은 20∼23도, 낮 최고 기온은 24∼33도다.
지역별 낮 최저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2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청주 23도 △대전 22도 △세종 21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울산 21도 △창원 21도 △제주 24도 등이다.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9도 △수원 32도 △춘천 33도 △강릉 30도 △청주 29도 △대전 27도 △세종 28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울산 24도 △창원 25도 △제주 29도 등으로 관측된다.
특히 경기 동부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지만,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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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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