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위닉스뽀송 제습기17ℓ 모델 2019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선정

생활환경가전기업 위닉스는 자사 제습기 브랜드 위닉스뽀송 17L 모델이 2019년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위닉스 제습기는 한국생산성본부(KPC)가 발표한 2019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에서 제습기 부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경쟁력 평가지표다. 브랜드 가치 중심의 경영 마인드 확산과 국가브랜드 가치 향상에 목적을 두고 2004년부터 16년째 조사 및 발표를 진행 하고있다.

위닉스뽀송 제습기는 강력한 풍량으로 빠른 제습이 가능한 제품으로 넓은 공간을 제습하기에 적합하다. 120도의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스윙 토출구는 뽀송한 바람을 공간안에서 빠르게 전달해 의류 건조는 물론 신발장이나 서랍, 옷장 틈의 좁은 공간도 습기 없이 관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제습기의 기본 기능에 집중하여 17ℓ 대용량 일일제습 기술을 구현 프리미엄 제습기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동나비엔, KSQI 가정용보일러AS 부문 1위 선정

경동나비엔은 '2019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고객접점 부문'에서 가정용보일러 산업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KSQI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콜센터 부문과 고객접점 부문으로 구분해 평가된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5월 10년 연속 우수 콜센터에 선정된 것에 이어 '가정용보일러AS' 산업 부문에서 서비스품질 1위 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총 31개 산업, 109개 기업 및 기관의 고객 대면접점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조사에서 경동나비엔은 가정용보일러AS 산업 부문 내 최고점을 획득했다.

경동나비엔은 고객중심경영을 기업 문화로 정착시켜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 불만이나 피해에 대한 근본적인 예방과 신속 정확한 사후구제 활동을 통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11년 업계 최초로 CCM(소비자중심경영)인증을 취득한 후 올해로 5회 연속 인증을 확보했다.

또한, 보일러 사업의 특성상 가장 중요한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가 집중되는 동절기에도 업무 제휴를 통해 충분한 서비스 역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접수 다음 날 까지 90% 이상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해 체계적으로 가용자원을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