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드론 활용 토지현황 제공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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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드론 활용 토지현황 제공 서비스 도입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7.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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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지난 18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본부에서 열린 ‘보다 공정한 토지가치평가와 사회가치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조만승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사장(왼쪽)과 송계주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선임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국토정보공사
지난 18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본부에서 열린 ‘적정 토지가치평가 및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조만승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사장(왼쪽)과 송계주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선임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는 지난 18일 서울본부에서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적정 토지가치평가 및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X 사내벤처팀의 ‘드론 활용 토지현황 제공 서비스’를 통한 감정평가 업무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LX는 드론을 활용해 최신 토지현황과 경사도 등 다양한 토지공간정보를 협회에 제공하게 되며, 협회 감정평가정보센터에서는 이를 평가물건 분석에 활용해 감정평가업무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양 기관은 토지관련 공공 데이터를 공유하는 등 토지 가치평가와 공정경제 구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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