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지역 문화예술 발전 위해 후원금 3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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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지역 문화예술 발전 위해 후원금 3000만원 전달
  • 박진영 기자
  • 승인 2019.07.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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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19일(금) 오전, 부산문화회관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오른쪽 세번째부터 부산은행 박경희상무, 부산문화회관 이용관 대표) ⓒ부산은행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19일(금) 오전, 부산문화회관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오른쪽 세번째부터 부산은행 박경희상무, 부산문화회관 이용관 대표) ⓒ부산은행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부산문화회관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부산문화회관에 후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오는 8월 개최되는 ‘2019 부산 챔버페스티벌’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에 사용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박경희 상무는 “부산이 문화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인프라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해 4월부터 본점 오션홀(대강당)에서 클래식 및 국악,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무료로 진행하는 ‘워라밸 컬처 in 부산’을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1만8000여명이 관람하는 등 부산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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