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UBS PIMCO 글로벌인컴펀드’, 출시 7개월만에 수탁고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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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UBS PIMCO 글로벌인컴펀드’, 출시 7개월만에 수탁고 1조원 돌파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7.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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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UBS자산운용, “시장상황에 따라 다양한 글로벌 채권에 분산투자해 이자수익 추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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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UBS자산운용은 22일 '하나UBS PIMCO 글로벌인컴펀드'의 수탁고가 지난 20일 기준 1조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는 출시 7개월만으로 올해 상반기 불확실성이 높은 시장환경에서 낮은 변동성을 기반으로 꾸준한 수익과 함께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은 것으로 하나UBS자산운용은 풀이했다. 

'하나UBS PIMCO글로벌인컴펀드'는 시장상황에 따라 다양한 글로벌 채권에 분산투자하며 꾸준하고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다. 고배당, 우선주 등을 편입하던 기존의 인컴펀드와 달리 다양한 글로벌 채권만으로 운용한다. 

선진국 채권, 투자등급 채권, 하이일드 채권, 모기기 채권, 이머징 채권 등 5300여개 채권에 분산투자해 국내 채권형 상품보다 우수한 성과를 추구한다. 

김종옥 하나UBS자산운용 리테일영업본부장은 "높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으로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 투자자들이 위험은 낮추면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UBS PIMCO글로벌인컴펀드'는 안정성과 수익성이 높은 자산을 적절히 배분해 시장상황과 관계없이 꾸준히 인컴수익을 쌓고 있어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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