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업인 위한 5%대 예금 상품 추가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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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업인 위한 5%대 예금 상품 추가판매 실시
  • 박진영 기자
  • 승인 2019.07.22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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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2월 출시되어 뜨거운 관심 속에 판매완료 되었던 '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 추가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농협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2월 출시되어 뜨거운 관심 속에 판매완료 되었던 '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 추가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농협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2월 출시되어 뜨거운 관심 속에 판매완료 되었던 '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 추가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당시 15영업일 만에 판매금액 5000억원을 달성하며 판매 완료되었던 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은 상호금융50주년을 기념하고, 돌아오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추가판매를 실시하게 되었다.

상품 가입대상자는 '농어가목돈마련저축' 보유 고객으로 가입농업인 모두에게 최대 3.5%p, ‘국가(독립 등)유공자인 가입농업인(유족포함)’에겐 우대금리 1.0%p를 더하여 최대 4.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기본금리 포함 5∼6%대 예금금리가 적용되며, 1인당 가입한도는 1000만원이다.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는 “행복이음농가소득plus 예금의 추가판매를 통해 더 많은 농업인이 해당 상품의 금융혜택을 누리고, 더 나아가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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