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김병원 회장, 하나로마트 덕적점 개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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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김병원 회장, 하나로마트 덕적점 개점식 참석
  • 박진영 기자
  • 승인 2019.07.22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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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22일 인천옹진농협 하나로마트 덕적점에서 열린 개점식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농협
22일 인천옹진농협 하나로마트 덕적점에서 열린 개점식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농협

농협중앙회는 김병원 회장이 인천옹진농협 하나로마트 덕적점 개점식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덕적도는 인천항에서 배로 1시간 거리(49km)에 있는 섬으로, 하나로마트 덕적점은 총면적 1,348㎡(408평)의 2층 건물에 금융점포를 비롯하여 농산물 판매장, 창고 등을 갖추고서 섬 주민 편의를 위한 금융 및 농산물 판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병원 회장을 비롯하여, 안상수 국회의원, 장정민 옹진군수, 임동순 인천농협지역본부장 및 조합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옹진농협은 이번 하나로마트 덕적점 개점을 통해 그간 불편함을 겪고 있던 덕적도 섬 주민과 관광객들의 편의증진은 물론, 우리농산물 판매를 확대하고 및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병원 회장은 “섬 주민분들과 관광객들이 우리농산물을 더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각 지역의 하나로마트가 활성화 될수록 우리농산물 판매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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