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베이퍼 판매지역 전국 모든 도시로 확대
스크롤 이동 상태바
KT&G, 릴 베이퍼 판매지역 전국 모든 도시로 확대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9.07.23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릴 베이퍼 및 항균 파우치, 시드 3종. KT&G
릴 베이퍼 및 항균 파우치, 시드 3종. ⓒKT&G

KT&G가 액상형 전자담배 ‘릴 베이퍼(lil vapor)’와 전용 카트리지 ‘시드(SiiD)’의 판매지역을 오는 24일부터 전국 모든 도시로 확대한다.

릴 베이퍼와 시드는 지난 5월 서울·부산·대구지역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 1일부터 인천·대전·울산·광주·세종 등 주요 도시로 판매처가 확대됐다. 이어 오는 24일부터는 전국에 미입점된 CU편의점 4714개소와 서울 지역의 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편의점 5192개가 추가돼 판매처가 총 1만8074개소로 늘어난다. 자세한 지역별 판매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릴 베이퍼는 액상 카트리지 시드를 결합해 사용하는 액상형 전자담배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1개비 진동 알림 기능인 ‘퍼프 시그널’을 적용해 사용자들이 흡연량 정보를 알 수 있고 슬라이드를 내리면 바로 작동돼 첫 모금부터 풍부한 느낌을 구현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외 함께 구성된 마우스 커버를 통해 입술이 닿는 부위의 위생적인 관리도 가능하다.

KT&G 관계자는 “제품이 출시된 후 소비자 구매 니즈에 발맞춰 판매처 확대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과 소비자 트렌드 등을 고려해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릴 베이퍼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