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넥슨은 불리언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에 서비스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펫 등급을 기존 ‘불멸’ 등급에서 한 단계 확장한 ‘신화’ 등급까지 강화할 수 있는 ‘펫 승급 시스템’을 추가했다. ‘신화’ 등급 펫은 추가 능력치를 최대 3개까지 보유할 수 있다. 또, ‘아누비스’, ‘집행자’ 등 신규 펫 3종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신규 코스튬 ‘레인보우’ 세트와 ‘안드로이드’ 세트를 업데이트 했다. ‘레인보우’ 코스튬은 2주년 기념 코스튬으로, 7일 출석부 보상을 통해 해당 코스튬 파츠(부위별 코스튬)를 모두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넥슨은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돌림판’, ‘미션’, ‘뽑기 이벤트’ 등 이벤트 9종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를 통해 핵심 보상인 ‘펫 소환권’, ‘코스튬 티켓’ 등 특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펫 소환권’을 가장 빨리 획득한 이용자 5명에게는 ‘펫 소환권’을 추가로 지급하고, 이벤트 전체 보상을 가장 먼저 획득한 이용자 5명에게는 ‘전설++ 장비 선택 상자’를 함께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