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강남에서 느낀 ‘KT 5G 속도’는?…국내 토종 패션업체 연이어 수모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현장에서] 강남에서 느낀 ‘KT 5G 속도’는 어떨까?

초기 "잘 터지지 않는다"며 논란이 많았던 5G가 상용화 100일을 넘기며 "현재는 달라졌을까?"라는 생각을 많이들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생각에 대해 KT가 답을 내놨다.

화승 이어 남영비비안까지…토종 패션의 몰락

올해 국내 1호 신발업체 화승이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한 데 이어 최근에는 60년 역사를 지닌 속옷 명가 남영비비안까지 매각설에 휘말리는 등 국내 토종 패션업체들이 연이어 수모를 겪고 있다.

대구·대전·광주 비규제지역, ‘풍선효과’ 누릴까…엇갈리는 전망

지방 부동산시장을 주도하는 3대장 대구·대전·광주(이하 대대광) 내 비규제지역이 문재인 정부의 규제 강화로 인한 풍선효과를 누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완벽한 상품성’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럭셔리 콤팩트 SUV 돌풍 이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콤팩트 SUV 시장에서 럭셔리 가치를 앞세워 견고한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8년 만의 풀체인지를 통해 다시 한 번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대차, 수익성 개선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G2 시장 판매 부진에 인도마저 ‘기우뚱’

현대자동차의 상반기 실적이 절반의 성공에 그쳤다. 수익성 개선은 이뤘지만 미국과 중국, 인도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영향 탓이다. 이에 현대차는 현지 시장에 맞는 신차 판매 확대를 통해 수익성과 판매 증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윤지원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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