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오늘] 포드코리아, 포드·링컨 서수원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금호타이어 노사, 2018년 단체교섭 잠정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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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오늘] 포드코리아, 포드·링컨 서수원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금호타이어 노사, 2018년 단체교섭 잠정합의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9.07.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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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포드코리아, 포드링컨 서수원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공식 딜러사 선인자동차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포드링컨 서수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포드 코리아는 포드링컨 서수원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기존 수원 서비스센터와 함께 수원 지역 고객 및 인근 안산, 의왕, 시흥 고객의 접근성을 한층 높이는 한편 더욱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포드링컨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1568㎡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조성됐으며, 총 7대의 워크베이와 최대 35대를 수용하는 넓은 주차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포드의 첨단 진단 장비와 얼라인먼트 설비를 구비한 것은 물론 전문 테크니션들의 체계적인 서비스를 통해 일 최대 35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장인우 선인자동차 대표는 "선인자동차는 새롭게 오픈한 포드링컨 서수원 서비스센터를 통해 수원 및 경기 남부 지역 포드링컨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호타이어 노사, 2018년 단체교섭 잠정합의

금호타이어 노사는 지난 22일 '2018년 단체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잠정합의안은 △설비투자 및 인력운영 향후 논의 △광주공장 이전 관련 노사 공동 TFT 구성 △퇴직연금 중도인출 한도 상향 및 성형수당 지급 △우선채용 삭제 및 정년 조정 등의 단체협약 개정을 담고 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현재의 위기상황을 공감하고 경영정상화 달성과 실적개선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 걸음씩 양보해 한달여만에 합의점을 도출한 것으로 전해진다.

잠정합의안의 최종 확정은 주말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쌍용차, 2019 하계 직원자녀 영어캠프 개최

쌍용자동차는 22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직원자녀들을 위한 '2019 하계 쌍용자동차 직원자녀 영어캠프'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직원자녀 하계 영어캠프는 노사 화합을 위한 한마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에 맞춰 운영되고 있으며,  유익하고 재미있는 커리큘럼 구성으로 학부모는 물론 참가 자녀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영어캠프에는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 중인 쌍용자동차 직원자녀 150명이 참가했으며,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 하는 체험학습 및 놀이학습 위주의 모듈별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캠프 참가자들의 영어 레벨 테스트를 통해 4단계 수준별 맞춤 클래스를 제공함으로써 단기간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영어게임과 쿠킹 클래스, 클럽 액티비티, 코딩, 드론 등 다양한 주제의 참여형 학습 프로그램을 강화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또래 친구들과 친목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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