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보 기업들?…김현 “승리의 기억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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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보 기업들?…김현 “승리의 기억은 계속된다”
  • 박진영 기자
  • 승인 2019.07.26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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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현 전 의원(당대표 사무부총장)은 87년 6월 항쟁의 상징적 특징은 전경들에게 장미꽃을 달아준, 비폭력 평화투쟁에 있다고 했다.ⓒ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현 전 의원(당대표 사무부총장)은 87년 6월 항쟁의 상징적 특징은 전경들에게 장미꽃을 달아준, 비폭력 평화투쟁에 있다고 했다.ⓒ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6월 항쟁 되짚기③] 김현 “비폭력 평화투쟁 6월항쟁, 승리의 기억은 계속된다”

6월 항쟁 되짚기가 12대 총선의 재발견(정세운 정치평론가), 민주 항쟁의 결집체 역량(김민석), 전대협의 방향 전환(함운경)을 조명했다면, 이번엔 비폭력 평화 운동(김현)을 짚어본다.
전대협 총학생회 간부 중 국회의원 출신의 유일한 여성 정치인, 더불어민주당 김현 전 의원(현 이해찬 당대표 사무부총장). 인터뷰는 지난 16일 여의도 국회에서 가졌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970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보로 지목된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과 관련한 과제와 리스크를 안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 ⓒ 시사오늘 김유종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보로 지목된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과 관련한 과제와 리스크를 안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 ⓒ 시사오늘 김유종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보 기업들 살펴보니…사회적 책임 리스크 '눈총'

아시아나항공이 금호산업의 품을 떠나 새 주인 찾기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다만 유력 인수 후보로 지목된 기업들마다 사회적 책임과 관련한 과제와 리스크를 안고 있다는 점에서, 경제 논리를 떠나 국민적 지지와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을 지 의문 부호가 붙는 실정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015

국내 주류 전문 기업 골든블루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 ‘칼스버그 대니쉬 필스너’를 선보이고 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국내 주류 전문 기업 골든블루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 ‘칼스버그 대니쉬 필스너’를 선보이고 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골든블루 ‘칼스버그’, 수입맥주 5대 브랜드 도약 나서

국내 주류 전문 기업 골든블루가 ‘칼스버그 대니쉬 필스너(Carlsberg Danish Pilsner)’를 내놓고 3년 내 국내 수입 맥주 시장 5대 브랜드 도약에 나선다. 한층 더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과 향, 친환경적 패키지를 강화한 칼스버그는 오는 29일 출시돼 여름 성수기를 정조준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007

자투리 시간이 처음에는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큰 목표를 이루는 원천이 된다. 자투리 시간 활용은 시간 절약 이상의 큰 의미가 있다. 내가 삶을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인터넷커뮤니티
자투리 시간이 처음에는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큰 목표를 이루는 원천이 된다. 자투리 시간 활용은 시간 절약 이상의 큰 의미가 있다. 내가 삶을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인터넷커뮤니티

[사색의 窓] 하루 25시간 살아보기

예전에 어머니는 자투리 천을 하나 둘 모아 두었다가 조각보를 만들었다. 당시엔 물자가 부족했던 시절이라 뭐든 아껴야 살 수 있었다. 조각난 천은 크기와 색깔은 달랐지만 잘 이어붙이면 밥상을 덮거나 물건을 싸는 조각보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979

“구 의원은 마포구의 살림 곳곳에, 작은 구멍과 틈새를 찾아내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이런 걸 찾아내서 질의하고, 지적하려면 직접 실태를 알아야 하지 않나. 그래서 현장을 뛸 수밖에 없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구 의원은 마포구의 살림 곳곳에, 작은 구멍과 틈새를 찾아내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이런 걸 찾아내서 질의하고, 지적하려면 직접 실태를 알아야 하지 않나. 그래서 현장을 뛸 수밖에 없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김성희 “틈새 메꿔 구 살림 챙기는게 내 역할”

5평 남짓한 연구실의 책상 위에는 서류가 가득 쌓여있었다. 자유한국당 소속 김성희 마포구의원은 기자를 맞으면서도 분주히 움직였다. 김 의원은 "구 의원은 혼자서 모든 일을 해야합니다"라며 웃었다. 인구 40만의 마포구 구석구석을 누비며, 작은 틈새를 찾아 메꾸고 있다는 김 의원을 지난 18일 마포구의회에서 만났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998

지성규 신임 KEB하나은행장이 함영주 전임 KEB하나은행장으로부터 전달받은 은행 깃발을 힘차게 흔들고 있다. ⓒKEB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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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상반기 결산④] KEB하나은행 지성규號, 젊은 챌린지 정신 발휘…디지털·글로벌 융합 강조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지난 3월 취임식을 가지고, 첫 임기를 시작했다. 당시 진행된 취임 기자 간담회에서 "디지털·글로벌 혁신을 통해 은행의 기존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 데이터 기반의 정보회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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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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