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포르쉐 코리아는 오는 9월 16일부로 홀가 게어만(49) 현 포르쉐 디자인 그룹 재무이사가 포르쉐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부임한다고 26일 밝혔다.
홀가 게어만 신임 대표이사는 포르쉐 디자인 그룹에서 최근 2년간 재직했으며, 포르쉐 영국 법인과 포르쉐 리테일 그룹에서 9년 간 재무이사직을 역임했다. 그 이전에는 법률 전문가로 포르쉐 재무 부서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데틀레브 본 플라텐 포르쉐 AG 영업 및 마케팅 이사회 멤버는 "풍부한 국제 경험과 사업 전반에 대한 폭 넓은 지식을 겸비한 홀가 게어만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 시장에서 포르쉐 브랜드의 강력한 성장을 이끌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클 키르쉬 전 포르쉐코리아 대표이사는 오는 8월 1일부로 포르쉐 재팬의 신임 최고 경영자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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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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