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탈모 증상 케어 ‘닥터그루트’ 새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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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탈모 증상 케어 ‘닥터그루트’ 새 광고 공개
  • 홍성인 기자
  • 승인 2019.07.31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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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과 소비자 100여명 함께 제작 참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홍성인 기자]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탈모 증상 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Dr.Groot)’가 새 광고를 공개했다.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탈모 증상 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Dr.Groot)’가 새 광고를 공개했다.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탈모 증상 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Dr.Groot)’가 새 광고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닥터그루트는 탈모 증상 완화 샴푸 중 재구매율 1위 달성을 기념해 모델 김희철과 탈모 고민이 있는 소비자 100여명이 함께 한 새 TV 광고를 공개했다.

닥터그루트의 새 TV 광고는 ‘탈모가 고민이라면? 재구매율 1위 닥터그루트로 감아라’는 주제로 제작됐다. 시장조사업체인 닐슨코리아가 전국 30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패널데이터에 따르면 닥터그루트는 지난 2017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탈모 증상 완화 샴푸 브랜드 중 재구매율 1위를 차지했다.

새 TV 광고는 전편에서 화제가 된 중독성 있는 노랫말과 발랄한 율동을 그대로 살리면서 재구매율 1위를 부각했다. 김희철이 탈모 고민이 있는 직장인과 엄마들, 마트 고객 등과 함께 일명 ‘그루트송’을 부르면서 다양한 계층의 탈모 증상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특장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닥터그루트의 모든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 완료된 ‘기능성 제품’으로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일반 샴푸에서 흔히 사용하는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와 실리콘, 파라벤 등을 첨가하지 않아 성분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마음도 잡았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닥터그루트는 제품을 써본 소비자의 추천에 의해 입 소문으로 구매하는 비중이 크다”면서 “두피와 모발에 대한 소비자의 다양한 고민을 제품에 담은 ‘소비자가 만든, 소비자를 위한 탈모 증상 관리 샴푸”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산업2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한 자만이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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