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청년들의 삶을 응원합니다”… 조선총독부 청사, YS가 철거한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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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청년들의 삶을 응원합니다”… 조선총독부 청사, YS가 철거한 그 곳
  • 한설희 기자
  • 승인 2019.08.09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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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청년지침서 시즌1 인터뷰 진행 결과표. ⓒ시사오늘 박지연 기자
청년지침서 시즌1 인터뷰 진행 결과표. ⓒ시사오늘 박지연 기자

[청년지침서 後] 청년들의 삶을 응원 합니다

청년지침서 시즌1에는 더불어민주당 3명, 자유한국당 4명, 바른미래당 3명, 정의당 4명, 민중당 1명, 총 15명의 청년 대변인단 혹은 대변인 중에서 청년인 사람을 선별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인터뷰가 전문가들처럼 구체적인 대안과 정책을 제시하지 못했을지라도, 청년들 각자의 고민을 날것 그대로 들려줬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었습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854

 

[구 조선총독부] 일제 치욕의 역사…YS가 철거한 그 곳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내려 북쪽으로 걸음을 옮기다 보면, 널찍한 공터와 저 멀리 흥례문(興禮門)이 보인다.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 종로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광경이다. 그러나 25년 전만 해도, 조선과 대한민국이 함께 호흡하는 이 공간에는 ‘불청객(不請客)’이 자리하고 있었다. 지금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광화문 뒤편으로 조선총독부 청사가 건설돼 있었기 때문이다. 조선총독부 청사는 제가 주인인양 광화문 뒤에, 그리고 경복궁 앞에 떡하니 버티고 서서 우리의 아픈 역사를 상기시켰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868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분야에서도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뉴시스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분야에서도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뉴시스

[금융왜란 시나리오②] 日금융보복 가능성은?…‘와타나베 부인은 움직이나’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분야에서도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들은 특히 저축은행과 대부업계에 풀린 일본계 자금과 '엔화 캐리 트레이드'를 하는 일본의 일반 투자자 '와타나베 부인'의 자금 등이 이탈할 가능성은 미미하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일본발 금융보복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어, 정부와 금융당국은 시장과 투자자를 안정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627

문 대통령의 평화외교 행보가 손에 잡히는 실질적 성과물로 이어지기에는 여러모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뉴시스
문 대통령의 평화외교 행보가 손에 잡히는 실질적 성과물로 이어지기에는 여러모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뉴시스

[韓美日 외교戰③] 문재인 대통령의 평화외교…‘4강 중심→다자외교로’

문재인 대통령의 가장 큰 외교적 특징은 ‘평화외교’에 있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연구기획본부장은 지난달 <시사오늘>과의 통화에서 이 같이 명명하며 “문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오기 위한 외교에 지금까지 집중해 왔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문 대통령의 평화외교 행보가 손에 잡히는 실질적 성과물로 이어지기에는 여러모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798

3기 신도시 지정 철회를 요구하는 1·2기 신도시 주민들의 연합집회가 어느덧 10회차에 돌입한다. ⓒ뉴시스
3기 신도시 지정 철회를 요구하는 1·2기 신도시 주민들의 연합집회가 어느덧 10회차에 돌입한다. ⓒ뉴시스

일산·운정·검단 3기 신도시 반대집회, 어느덧 ‘10차’…“끝까지 간다”

3기 신도시 지정 철회를 요구하는 1·2기 신도시 주민들의 연합집회가 어느덧 10회차에 돌입한다. 연합집회의 중심축인 경기 고양 일산신도시연합회, 파주 운정신도시연합회, 인천 검단신도시입주자총연합회 등은 주민들의 실질적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문재인 정부가 3기 신도시 조성계획을 철회할 때까지 집단행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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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20주년 맞은 스타벅스…‘독주 시대’ 연 비결은?

스타벅스의 독주 뒤엔 각종 ‘혁신’이 있었습니다. 우선 스타벅스는 단순히 커피만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콘센트·무료 와이파이 등 편의 서비스까지 제공하면서 ‘제3의 공간’이라는 철학을 실현했습니다. 매장이 휴식을 취하거나 업무를 하고, 함께 대화도 나눌 수도 있는 공간이 돼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840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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