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글로벌시장 공략 위해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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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글로벌시장 공략 위해 적극 나선다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9.08.09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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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골프 게임 ‘버디크러시’ 인도네시아 서비스 오픈
게임빌,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 글로벌 업데이트
넷마블 북미 자회사 잼시티, 퍼즐게임 ‘바인야드 밸리’ 출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넷마블 북미 자회사 잼시티, 퍼즐 게임 ‘바인야드 밸리’ 출시ⓒ넷마블
넷마블 북미 자회사 잼시티, 퍼즐 게임 ‘바인야드 밸리’ 출시ⓒ넷마블

9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사들은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한 신규 게임 출시·업데이트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컴투스는 이지&익사이팅 모바일 골프 게임 ‘버디크러시’의 인도네시아 서비스를 오픈했다.

컴투스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버디크러시는 간단한 터치 조작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모바일 골프 게임으로서, 골프팬 뿐만 아니라 비골프팬들도 쉽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특히,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900만을 돌파한 동종 스포츠 게임 '골프스타'의 우수한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가 녹여져, 이미 CBT 당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컴투스는 골프 등 스포츠 게임에 대한 선호도 높은 인도네시아 시장을 기점으로 향후 동남아를 비롯한 타 글로벌 국가들로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컴투스는 버디크러시에서 기존 스포츠 게임에서 보기 힘든 애니메이션 풍의 고퀄리티 그래픽을 구현해냈다. 이를 통해 선수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아울러 다양한 매치 및 대회 콘텐츠를 통해 장비들을 획득하고, 선수와 캐디를 성장시키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버디크러시는 야구, 축구, 골프, 낚시 등 기존 컴투스가 지닌 모바일 스포츠 및 캐주얼 게임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가 녹여진 신작 타이틀이다”라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반으로 전 세계 유저들에게 버디크러시가 지닌 게임과 스포츠의 복합적 매력을 선보여 갈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빌은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위 동료인 ‘이시스’와 ‘오시리스’가 최초로 등장한다. ‘엔네아드’ 세력에 소속된 ‘이시스’는 소환수에게 특히 버프 효과가 높은 사제 캐릭터이며, ‘죽음의 선고자’라는 별명을 가진 ‘오시리스’는 적에게 디버프를 걸고 큰 피해를 입히는 성기사 캐릭터다.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 외에도 기한이 임박한 우편을 모아 보여주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해외 서비스 4주년을 넘기며 롱런 중이다.

넷마블의 자회사이자 글로벌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잼시티는 새로운 모바일 퍼즐 게임 ‘바인야드 밸리’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150여개 국가에 16개 언어로 출시했다.

‘바인야드 밸리’는 같은 색깔의 블록을 맞추는 퍼즐 게임으로, 다양한 캐릭터들과 리조트의 비밀을 발견해 나가는 스토리라인, 리조트 곳곳을 직접 꾸미고 디자인하는 인테리어 요소 등이 결합해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게임 속에서 이용자는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리조트의 경영자가 되어 낡은 시설을 개조하고 복원해야 한다. 스토리 전개를 따라 퍼즐을 해결하고, 시설을 업그레이드하며 리조트의 잃어버린 명성과 영광을 되찾은 것이 목표이다.

또한 잼시티는 이번 게임 개발을 위해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네비브 고더’와 협업을 진행했다. 넷플릭스의 스테이 히어 등 인테리어 관련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에미상 후보에도 오른 바 있는 제네비브 고더는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테리어 및 가구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

잼시티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크리스 디울프는, “잼시티는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등의 게임을 통해 스토리텔링 부문의 역량을 인정받았다”라며, “바인야드 벨리는 이미 정식 출시 전에 실시한 테스트 등에서 호평 받았으며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전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잼시티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 오픈한 유럽 스튜디오를 포함, 전 세계에 총 9개 스튜디오를 두고 다양한 글로벌 게임 타이틀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디즈니와 모바일 게임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첫 번째 타이틀로 올해 가을 출시 예정인 ‘겨울왕국’ 후속 스토리 기반의 게임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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