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논란…사퇴에도 ‘주가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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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논란…사퇴에도 ‘주가하락’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8.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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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일대비 900원 하락한 4만6850원에 장 시작”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최근 3개월간 한국콜마 주가변동 현황 ⓒ네이버 금융 캡쳐
최근 3개월간 한국콜마 주가변동 현황 ⓒ네이버 금융 캡쳐

한국콜마가 윤동한 회장의 사퇴에도 계속된 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콜마는 전거래일보다 900원 떨어진 4만6850원으로 장 시작해 오전 9시 29분 현재 전일대비 1000원(2.09%) 떨어진 4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윤동한 회장은 지난 7일, 직원 조회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통령을 비하하는 영상을 상영해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이후 제품 불매 운동으로 이어지며 여론은 극도로 악화돼 왔다. 

이에 윤회장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했지만 당분간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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