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CJ제일제당, CJ더마켓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유통오늘] CJ제일제당, CJ더마켓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9.08.12 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CJ더마켓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 포스터 CJ제일제당
CJ더마켓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 포스터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CJ더마켓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CJ제일제당이 오는 25일까지 자사 가정간편식 전문몰 CJ더마켓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명절선물 스테디셀러인 스팸세트부터 복합세트, 한뿌리세트, 김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비롯해 CJ더마켓에서만 판매하는 온라인 전용 세트도 선보였다. 

올해 추석에는 먼 친척이나 지인에게 선물세트를 편리하게 전달할 수 있는 개별배송 서비스를 준비했다. 개별 배송지 등록서비스를 통해 한번 구매로 여러 명에게 선물을 배송할 수 있도록 했다. CJ더마켓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경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5% CJ ONE 포인트에 추가 2%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CJ더마켓만의 사전예약 특가 상품도 선보였다. ‘한뿌리 홍삼정로얄레드’와 ‘스팸연어V호’, ‘특별한선택THE호’, ‘스팸마일드8호’ 등 총 4종으로, 최대 44%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인기 상품들로 구성된 특별한선택THE호는 CJ더마켓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사전예약 기간 구매한 선물세트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프리미엄 멤버십 ‘the프라임’ 가입 시 추가로 5% 할인된 가격의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J더마켓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푸드, ‘구구’ 브랜드 출시 당시 디자인 적용

롯데푸드는 대표적인 빙과 브랜드 ‘구구’를 1985년 출시 당시 디자인을 적용해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특유의 황금빛 패키지와 옛 느낌의 한글 제품명을 적용해 과거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1985년 출시된 구구 아이스크림은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마시멜로 아이스크림과 캐러멜 시럽, 땅콩과 두꺼운 초콜릿까지 5가지 재료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과 진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출시 당시부터 고급 아이스크림으로 인기를 끌었고 이를 극대화 하기 위해 황금빛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개별 포장된 구구 아이스크림과 떠먹는 구구 크러스터까지 2종을 운영하다가 1990년에 구구콘을 추가했다.

이번 디자인 리뉴얼은 레트로 감성이 유행하는 시기에 맞춰 구구 아이스크림의 역사성과 고급감을 강조하기 위해 이뤄졌다. 구구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구구, 구구 크러스터, 구구콘 제품에 옛 디자인을 재현했다.

롯데푸드는 구구 브랜드 이외에도 다양한 아이스크림 제품에 레트로 콘셉트를 적용해 선보이는 등 추억의 디자인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모나카 아이스크림인 국화빵에도 과거 디자인을 되살렸으며, 앞서 3월에는 별난바 톡톡을 출시 당시 디자인으로 재출시하기도 했다.

과거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제품 인기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롯데푸드가 지난 3월 출시한 별난바 톡톡은 2011년 단종된 별난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시 선보인 제품이다. 탄산캔디를 적용해 입안에서 톡톡 튀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구가 이어졌던 제품답게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며 지금까지 1500만개 이상 판매됐다.

맥도날드, 서울지방경찰청과 라이더 교통안전 교육 진행

맥도날드가 지난 8일 한국맥도날드 본사에서 맥딜리버리 라이더, 레스토랑 관리자 및 협력업체 안전 관리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맥도날드는 지난 2016년 서울지방경찰청과 ‘안전 지킴 캠페인’ 협약을 맺고 관할 경찰서와 연계하여 주기적인 라이더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륜차 안전 운행 수칙 강조 및 라이더들의 교통안전 인식 고취를 위해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과와의 협업을 토대로 진행됐으며, 서울지방경찰청이 지난달 조직한 교통 교육 전문팀 ‘트래픽 교육홍보 원팀(One Team)’이 교통 법규와 안전 운전 수칙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김미라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센터 경위, 조은경 한국교통안전공단 교수, 조종진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과 경감이 강의자로 나섰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라이더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배달 구역을 설정하고, 악천후 시에는 배달 서비스 축소 및 중단은 물론 풀페이스 헬맷, 팔꿈치 및 무릎 보호대 등 보호 장비 지급을 통해 라이더들의 안전 운행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맥도날드 라이더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이 한 단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상 청정원, ‘안주야’ 신제품 3종 출시

대상 청정원이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 스타일 신제품 3종 ‘양념 벌집껍데기’,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과 ‘소막창’을 12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안주야 3종은 △양념벌집껍데기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 △오븐에 초벌한 소막창이다.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 소막창은 매운 맛이 강한 기존 안주야를 즐기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매운맛을 없애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특제 소스를 첨가했다. 각자 취향에 맞게 감자, 양파 등 부재료를 넣어 나만의 안주를 만들 수 있는 즉석조리식품(RTC, Ready To Cook)으로 입맛에 따라 조리해 즐길 수 있다.

양념벌집껍데기는 엄선한 국내산 돼지의 껍데기를 손질해 특유의 고소한 맛을 살리고 양념이 잘 배도록 칼집을 넣었으며 질기지 않고 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은 돼지 막창 중에서도 곱이 적당한 원육만 엄선해 사용했으며, 오븐에 초벌한 소막창은 4개의 소 위 중에서 가장 맛이 좋은 네 번째 위인 막창(홍창)으로 만들어 쫄깃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