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갤노트10’ 반응 보니…평화당 분당이 낳은 정치지형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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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갤노트10’ 반응 보니…평화당 분당이 낳은 정치지형 변화
  • 정진호 기자
  • 승인 2019.08.13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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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이번 갤럭시 노트10은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노트 시리즈 최초로 6.3형 '갤럭시 노트10'과 6.8형의 역대 최대 디스플레이인 '갤럭시 노트10+'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시사오늘 김유종
이번 갤럭시 노트10은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노트 시리즈 최초로 6.3형 '갤럭시 노트10'과 6.8형의 역대 최대 디스플레이인 '갤럭시 노트10+'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시사오늘 김유종

“전작보다 인기 많다”…‘갤노트10’ 반응 보니

전작(갤럭시 노트9)보다 인기가 있다는 갤럭시 노트10. 그 후문을 증명하듯 12일인 월요일, 태풍 레끼마 영향이 있다는 소식에도 많은 사람이 갤럭시 노트10을 보기 위해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찾았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063

서울 한 대형마트에 수박이 진열돼 있는 모습. ⓒ뉴시스
서울 한 대형마트에 수박이 진열돼 있는 모습. ⓒ뉴시스

롯데·신세계, 백화점 선방 속 대형마트 ‘속수무책’

유통 빅2 롯데와 신세계의 2분기 실적이 공개된 가운데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성적표가 엇갈렸다. 마트 사업이 나란히 적자를 기록한 반면 백화점 부문은 선방하면서 대형마트의 부진을 상쇄하는 모양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059

서울 강남 지역 아파트 전경. ⓒ뉴시스
서울 강남 지역 아파트 전경. ⓒ뉴시스

[분양가 상한제] 실수요자 위주 시장재편…투기세력 정조준

12일 국토교통부는 더불어민주당과의 당정 협의 후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기준 개선 추진안'을 발표했다. 국민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줄여 부동산 시장을 실수요자 위조로 재편함과 동시에, 분양가 상한제 부작용을 야기하는 투기세력을 정조준한 방안이라는 평가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043

8월 중 입주하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더피알
8월 중 입주하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더피알

서울·수도권 대단지 아파트, 이달 중 1만4000가구 입주

8월 중 1만40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1000가구 이상)가 서울·수도권 지역에 입주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029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평화당 내 탈당파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 유성엽 의원이 민주평화당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용주, 박지원, 장병완, 장정숙, 유성엽, 천정배, 김종회, 최경환, 윤영일 의원. ⓒ뉴시스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평화당 내 탈당파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 유성엽 의원이 민주평화당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용주, 박지원, 장병완, 장정숙, 유성엽, 천정배, 김종회, 최경환, 윤영일 의원. ⓒ뉴시스

[취재일기] 평화당 분당이 낳은 정치지형 변화

민주평화당이 12일 결국 분당수순을 밟으면서, 더불어민주당은 내색은 하지 않고 있지만 안팎으로 나쁘지 않은 분위기다. 호남의 지지기반은 더욱 강고해질 전망이고, 패스트트랙이 뜻밖의 암초로 휘청이는 것도 나쁜 상황은 아니다. 반(反)한국당 연대 가능성도 불거진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047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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