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14일에도 폭염이 계속되다가, 저녁을 기점으로 열기가 차츰 식을 것으로 전망된다. 10호 태풍 크로사의 간접 영향권이다.
이날 늦은 밤쯤 일본을 상륙한 뒤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크로사의 영향으로 강원 남부와 남부지방에 저녁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다음날인 15일 광복절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고 기온도 함께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낮 동안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울이 35도, 대구 34도 등까지 올라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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