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통합자산관리 앱 ‘m.ALL’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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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통합자산관리 앱 ‘m.ALL’ 출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8.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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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 통합자산조회, 거래 금융회사 간편찾기 등 제공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4일 개인 금융소비자 통합자산관리 서비스 'm.AL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ALL'은 기존 펀드, ELS/DLS와 같은 금융상품 매매를 비롯, 미래에셋대우 고객 예탁자산을 중심으로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던 자산관리앱을 전면 개편한 서비스다. 

또한 스마트폰 앱 하나로 금융회사 간 칸막이를 없애고 개인 금융소비자 중심의 토탈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함축적인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전 금융회사 통합자산조회, 거래 금융회사 간편찾기, 소비·지출관리, 보유 부동산 시세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은행(20개), 증권(12개), 보험(35개), 카드(16개)사의 자산과 거래 정보뿐만 아니라 국세청 현금영수증 등록 내역, 부동산 국토부 실거래가 조회까지 가능하며 고객이 보유한 모든 금융자산과 부동산까지 한번에 모아볼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미래에셋대우 김범규 디지털혁신본부장은 "'m.ALL'은 금융투자회사의 경계를 넘어 토탈 자산관리 서비스가 가능한 플랫폼으로 진화시켜 나갈 예정"이라면서 "연내 통합관리 기능과 예/적금, 대출, 금융투자상품, 카드까지 전 금융회사의 상품비교뿐만 아니라 추천 서비스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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