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만5000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하반기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14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거래일보다 2650원 상승한 4만3050원에 장 시작해 오전 10시 34분 현재 전일대비 1100원(2.72%) 오른 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48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매출성장은 주요제품의 성장에 기인했고 수익성은 전년동기 발생한 램시마 국내판권 관련 일회석 수익인식을 감안하면 무난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인플렉트라의 경우, 대형보험사와의 계약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M/S 증가가 기대된다"면서 "트룩시마와 허쥬마는 4분기 미국시장 진입이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만5000원 하향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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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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