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맹점서 이용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 적립혜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삼성카드는 14일 지난해부터 모바일 및 온라인 카드발급을 강화해 유치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절감된 비용을 고객에게 서비스와 혜택으로 다시 돌려주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카드 & MILEAGE PLATINUM(스카이패스)'는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 1000원당 스카이패스 1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또한 회원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유소 △백화점 △택시 △커피 △편의점 등 5개 업종에서는 이용금액 1000원당 스카이패스 2마일리지를 매월 2000마일리지까지 적립받을 수 있다. 만약 2000마일리지를 초과해도 기본 1마일리지가 적립된다.
통상 일반적인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카드가 이용금액 15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혜택이다.
이외에도 △인천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인천공항 발렛파킹 무료 △공항카페 커피 무료 △아티제 커피 1+1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단, 해외겸용 카드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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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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