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선제 담화’ 황교안 “文, 정책 대전환 나서야”…금융가 ‘장수경제’ 공략 경쟁 치열
스크롤 이동 상태바
[모닝오늘] ‘선제 담화’ 황교안 “文, 정책 대전환 나서야”…금융가 ‘장수경제’ 공략 경쟁 치열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9.08.15 08:0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황교안 “문재인 정권, 정책 대전환하면 적극 협력”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지난 14일 "지금이라도 이 정권이 잘못을 바로잡고 정책 대전환에 나선다면 어떠한 정치적 고려도 없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 로텐더홀 이승만 전 대통령 동상 앞에서 발표한 '오늘을 이기고, 내일로 나아갑시다'라는 제목의 광복절 대국민 담화문에서 "지금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은 대한민국을 잘못된 길로 끌고 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222

지금 민주당은 ‘총선파’와 물밑 ‘지선파’ 양분시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총선을 앞두고 두 파(派)로 나뉜 모습이다. 눈앞에 닥친 2020년 총선에 올인하겠다는 '총선파'와, 아직은 기간이 남은 2022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지선파'다. 대부분의 인사들이 전자(前者)에 뜻을 드러냈다. 반면 후자는 겉으로는 총선을 대비하면서도 물밑에서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투 트랙' 전략을 취하고 있어, 당내 '지선파' 간 수싸움도 활발한 모양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234

추석 선물도 ‘친환경’ 바람…포장재 개선 ‘속속’

추석 명절을 한 달여 앞두고 선물 세트 판매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추석 선물에도 친환경 흐름이 거세다. 주요 유통업체와 식품기업들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의 불필요한 포장을 줄이거나 친환경 포장재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 상품 구성도 늘리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223

[2019 추천 앱] 스마트폰으로 만나는 나만의 영어 회화 튜터(tutor)는?

학창 시절부터 줄곧 배워 온 영어지만, 항상 외국인을 만나게 되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일이 비일비재할 것이다. 이렇듯 외국인을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자유롭게 회화할 수 있기를 바라는 이들을 위해 <시사오늘>이 영어 회화 앱들을 모아봤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218

'젊은어른' 늘면서 장수경제가 뜬다...금융권 동향은?

경제적 여유가 있는 50-60 대가 젊고 활동적인 사회·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트렌드 변화에 관심을 보이는 등 이른바 '젊은 어른'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 실버산업은 노인을 위한 복지, 요양, 의료 등 분야에 초점이 맞춰졌지만, '젊은 어른'들은 패션, 취미·여가 등 소비활동에 중점을 둔 실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 이 가운데 금융권은 자금력이 있으면서, 소비의 주체로 떠오른 은퇴전후 세대를 공략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236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바른생각 2019-08-15 10:56:45
황교안 담화 라길래..
황교안 담마진 인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