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웅진코웨이, 대용량 공기청정기 판매량 전년比 150% 증가…락앤락, 유아용 ‘핑크퐁 원터치 텀블러’ 출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유통오늘] 웅진코웨이, 대용량 공기청정기 판매량 전년比 150% 증가…락앤락, 유아용 ‘핑크퐁 원터치 텀블러’ 출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08.19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웅진코웨이는 금년 1~7월 대용량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웅진코웨이
라이프케어기업 웅진코웨이는 금년 1~7월 대용량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웅진코웨이

웅진코웨이, 대용량 공기청정기 판매량 전년比 150% 증가

라이프케어기업 웅진코웨이는 올해 1~7월 대용량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대해 최근 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실내공기질 관리에 민감해짐에 따라 가정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사무실·병원·학원·유치원·학교·식당·카페 등에서의 공기청정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웅진코웨이는 맞춤 관리 서비스도 한 몫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B2G·B2B 고객을 관리하는 별도의 코디(서비스 전문가) 조직을 운영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학교 공기청정기 관리 서비스 주기는 기존 2개월에서 1개월로 맞춰 관리서비스 질을 높였다. 또한 지난 해 5월부터는 공공기관 공기청정기 입찰을 전담하는 테스크포스(TF)를 운영해 올해 B2G 공기청정기 입찰 수주 실적이 전년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한 바 있다.

대용량 공기청정기 인기제품은 '트리플파워 공기청정기 AP-2318D'와 '콰트로파워 공기청정기 AP-3018B'다.

롯데하이마트, 과학 꿈나무 위한 'Hi(하이) 과학콘서트' 개최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7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전국 초등학생 과학 꿈나무와 학부모 총 300여명을 초청해 'Hi(하이) 과학콘서트'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Hi(하이) 과학콘서트는 아동들이 TV, 냉장고, 공기청정기, 카메라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가전제품에 적용된 과학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롯데하이마트가 기획한 과학 꿈나무 지원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날 Hi(하이) 과학콘서트는 총 3가지 테마로 마련됐다. 과학 실험 콘텐츠 전문 유튜버 '밥테일'이 간단한 실험으로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의 원리를 실험으로 설명하는 토크콘서트, 직접 미니에이컨 실험키트를 만들며 과학 원리를 배우는 체험의 시간, 공기대포와 액체질소 연기 기둥 만들기 등으로 기초 과학 원리를 이해하는 '과학 마술쇼'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과학에 관심이 있는 아동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롯데하이마트 쇼핑몰을 통해 참가자를 선착순 공개모집됐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행사 당일에는 참가자들이 저소득 과학꿈나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자율기부함이 운영됐다.

락앤락, 유아용 '핑크퐁 원터치 텀블러' 출시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는 어린이 인기 캐릭터 핑크퐁, 아기상어와 컬래버레이션한 유아용 텀블러 '핑크퐁 원터치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락앤락 핑크퐁 원터치 텀블러는 귀여운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핑크와 블루 색상 총 2종으로 선보인다.  평소 캐릭터를 좋아하는 3세~7세 어린이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유아용으로 출시된 만큼, 디자인뿐 아니라 아이들을 고려한 맞춤형 기능이 돋보인다.

먼저 아이 가방에 담기 좋은 400ml의 아담한 용량이면서, 왕란 3개보다도 가벼운 192g 무게로 아이들이 휴대하기에 유용하다. 또한 버튼을 눌러 여는 원터치 뚜껑 방식으로 쉽게 여닫을 수 있고, 가방 안에서 버튼이 눌려 물이 새지 않도록 한 번 더 잠가주는 안전 잠금 버튼이 장착됐다. 입수구는 입을 대고 마시기 좋게 돌출형으로 디자인됐으며, 빨대를 꽂아 사용하기에도 편하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