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고도, 1인 마켓 ‘샵바이’ 통해 미스코리아가 직접 쇼핑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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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고도, 1인 마켓 ‘샵바이’ 통해 미스코리아가 직접 쇼핑몰 만든다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9.08.21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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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NHN고도, 1인 마켓 ‘샵바이’ 통해 미스코리아가 직접 쇼핑몰 만든다ⓒNHN
NHN고도, 1인 마켓 ‘샵바이’ 통해 미스코리아가 직접 쇼핑몰 만든다ⓒNHN

NHN의 커머스 자회사인 NHN고도는 1인 마켓 대표 브랜드 ‘샵바이’를 통해 2019년 미스코리아들이 1인 마켓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NHN고도는 20대·의류·화장품·인스타그램 등 ‘샵바이’ 데이터를 토대로 공개한 1인 마켓 트렌드와 꼭 맞는 적임자로 미스코리아를 선정하고, 와드인터내셔널, 서울산업진흥원, 한국일보 E&B와 ‘2019 미스코리아의 1인 마켓 제작 프로젝트’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NHN고도는 1인 마켓 대표 브랜드인 ‘샵바이’ 제공 및 쇼핑몰 제작 교육을 진행하며 와드인터내셔널과 서울산업진흥원은 판매 아이템 선정을 돕고,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주최 및 주관한 한국일보 E&B는 미스코리아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을 포함하여 온라인 쇼핑몰에 관심있는 2019 미스코리아 7인과 지역대표까지 총 16명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이들은 8월 쇼핑몰 디자인, 상품등록, SNS연동, PG신청 등 ‘샵바이’ 기초과정은 물론 홍보/마케팅/고객 응대 등 쇼핑몰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은 후, 관심 있는 상품들로 직접 개별 ‘샵바이’ 쇼핑몰을 만들게 된다.

‘샵바이’를 사용하면 상품 하나만으로도 쇼핑몰을 오픈할 수 있고, 판매 아이템을 선정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상품 공급을 도와주는 부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이번 1인 마켓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한 미스코리아들처럼 누구나 짧은 시일 내에 쇼핑몰 개설 및 상품 판매를 진행할 수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은 “지금까지 한번 교육을 받았는데 쇼핑몰 제작이 생각보다 너무 쉬워서 놀랐다. 지금도 이미 쇼핑몰을 바로 오픈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쇼핑몰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교육받은 내용을 토대로 쇼핑몰을 잘 만들어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NHN고도 측은 “SNS를 활용한 1인 마켓이 증가하면서 쇼핑몰 창업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이에 비해 아직 ‘쇼핑몰 개설은 어려운 것’이라는 선입견이 존재한다”며, “이번 미스코리아 프로젝트로 첫 쇼핑몰 창업자들도 ‘샵바이’를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쇼핑몰을 오픈할 수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쇼핑몰 제작 교육부터 실제 쇼핑몰 개설 체험까지 미스코리아들의 쇼핑몰 제작 스토리는 NHN고도 블로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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