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웹젠, 뮤 IP 흥행 긍정적”
스크롤 이동 상태바
[특징주] “웹젠, 뮤 IP 흥행 긍정적”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8.22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최근 3개월간 웹젠 주가변동 현황 ⓒ네이버 금융 캡쳐
최근 3개월간 웹젠 주가변동 현황 ⓒ네이버 금융 캡쳐

중국 내 웹젠 뮤 IP 활용 신작의 연이은 흥행이 고무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22일 웹젠은 전거래일보다 650원 상승한 1만65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42분 현재 전일대비 1000원(6.31%) 오른 1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달 출시된 정령성전(모바일게임, 37게임즈 퍼블리싱)은 중국 iOS 매출 순위 4위를 기록 중"이라면서 "뮤 IP파워에 이연결, 여명 등 스타 활용 마케팅을 통해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웹젠은 2분기 영업이익 93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면서 "3분기에는 마케팅비가 정상화되며 현재 일매출 약 1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정령성전'이 온기 반영되겠다"고 했다. 

이어 "3분기 영업이익은 144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투자의견 '중립'의 주요인이었던 뮤오리진2의 매출 하락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돼,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한다"면서 "웹젠에 대한 목표주가는 2만원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