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기아대책과 손잡고 지역청소년 공부방 ‘꿈마루’ 3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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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기아대책과 손잡고 지역청소년 공부방 ‘꿈마루’ 3호점 오픈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8.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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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학습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 지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삼성증권은 21일, 강북구에 위치한 번동3단지 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지역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 '꿈마루' 3호점을 오픈했다. '꿈마루'는 삼성증권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사회복지관 내의 공간을 지역 청소년의 교육을 위한 공부방으로 만들고, 이들에게 방과후 학습과 진로 탐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21일, 강북구에 위치한 번동3단지 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지역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 '꿈마루' 3호점을 오픈했다. '꿈마루'는 삼성증권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사회복지관 내의 공간을 지역 청소년의 교육을 위한 공부방으로 만들고, 이들에게 방과후 학습과 진로 탐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삼성증권

삼성증권 지난 21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꿈마루' 3호점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꿈마루'는 삼성증권이 사회복지관 내의 공간을 지역 청소년의 교육을 위한 공부방으로 만들고, 이들에게 방과후 학습과 진로 탐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오픈식에는 삼성증권 임직원들이 참여해 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공예작품을 만드는 등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는 이날 축사에서 "청소년들이 '꿈마루'라는 공간에서 건강하게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분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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