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000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JB금융지주 NIM 상승이 계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JB금융지주는 전거래일보다 10원 떨어진 555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48분 현재 전일대비 70원(1.26%) 하락한 5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JB금융지주 NIM 상승은 4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산업 전반적으로 시중금리 하락에 따른 마진 우려가 큰 상황에서 타행과 다른 차별화되는 펀더멘털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주가도 점차 차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함께 "JB금융지주 3분기 추정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한 922억원으로, 실적도 견고할 것"이라면서 "캐피탈의 연체여신에 대한 조기 상각 방침으로 캐피탈 충당금이 소폭 증가하겠지만 은행 충당금은 경상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JB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은 BUY, 목표주가는 8000원으로 유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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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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