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오늘] 이스타항공, 3일 한정 특가이벤트 ‘이스타임머신’ 오픈…제주항공, 김포~부산 노선에 뉴클래스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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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오늘] 이스타항공, 3일 한정 특가이벤트 ‘이스타임머신’ 오픈…제주항공, 김포~부산 노선에 뉴클래스 서비스 도입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9.08.26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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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이스타항공, 3일 한정 타임세일 ‘이스타임머신’ 이벤트 오픈

이스타항공은 오는 28일까지 3일 한정 특가 타임세일 ‘이스타임머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이 새롭게 선보인 이스타임머신 이벤트는 짧은 기간 동안 오픈되는 타임딜 형태의 특가 이벤트로, 매월 특정 노선을 선정해 고정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번 이스타임머신 이벤트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할인 노선이 오픈되며, 6개 동남아·동북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6일 오픈일 기준 오전 10시 코타키나발루, 11시 블라디보스토크, 오후 2시 방콕노선이 오픈된다.

탑승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며, 가격은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기준으로 △인천~코타키나발루 12만85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9만6500원 △인천~방콕 10만3500원 △부산~방콕 10만1500원 △인천~블라디보스토크 9만5400원 △부산~블라디보스토크 9만1600원부터다.

제주항공, 김포~부산 노선에 뉴클래스 좌석 서비스 도입

제주항공은 앞뒤와 좌우 간격을 넓힌 프리미엄 좌석인 '뉴 클래스'(New Class)를  오는 9월 1일부터 김포~부산 노선에서 서비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뉴클래스 도입은 국내선 비즈니스 수요가 높은 구간인 김포~부산 노선에 부분적 도입을 통해 서비스 확대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것이다.

김포~부산 노선의 뉴 클래스 서비스는 화·목·토요일 오전 7시 35분 김포 출발편과 월·수·금요일 오후 7시30분 부산에서 출발하는 편에서 이뤄진다.

한편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서비스인 뉴 클래스는 현재 부산기점 싱가포르와 타이베이, 다낭, 도쿄와 후쿠오카 등 국제선 5개 노선에서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티웨이항공, 기내 모금 캠페인 1주년 맞아 개함식 실시

티웨이항공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사옥에서 기내 모금 '기브 투게더'(Give t’ogether) 캠페인 1주년 맞이 개함식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국제 구호개발 NGO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과 지난해 7월 후원 협약을 맺은 이래 같은해 8월부터 전 노선 항공편에서 기내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모금함 개함식과 함꼐 계수 작업이 이뤄졌다. 특히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등 관계자와 티웨이항공 직원들이 직접 계수 작업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해외여행 후 남은 동전을 기부하는 등 기내에서 손쉽게 후원에 동참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승객들의 정성이 모였다"며 "모금된 기부 금액은 국내아동 지원사업과 학교 놀이환경 개선사업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지원비에 사용된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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