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사업, 계속 이어나갈 것”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웰컴금융그룹은 26일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 비즈니스타워에서 '방정환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10시 30분부터 진행된 수여식은 오효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을 포함한 주요 임직원들과 장학생·가족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웰컴저축은행에서 운영하는 '웰뱅톱랭킹'에 선정된 프로야구선수들이 모금한 장학금과 함께 응원 영상 메시지도 전달돼 행사가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
매년 2차례 걸쳐 진행된 웰컴금융그룹의 방정환 장학재단의 장학금 전달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2300명이 넘는 학생에게 전달됐다. 지금까지 장학금 규모만 36억에 달한다.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웰컴금융그룹은 나눔경영의 철학을 가지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방정환 장학금이란 작은 응원으로 삶의 현장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위해 도전하는데 있어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웰컴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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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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