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독립유공자 가정 대상 추석 선물 전달

서대문구 내 독립유공자 가정 50가구 전달…환경미화도 함께 실시

2019-09-09     정우교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9일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과 함께 하는 추석맞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헤아림 봉사단 20여명은 송편과 꿀 등으로 구성된 추석선물 50세트를 서대문구 내 독립유공자 가정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아울러 전달 후에는 서대문 독립공원을 찾아 환경미화를 진행하기도 했다. 

활동에 참여한 이익행 경영기획부문장은 "추석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가정을 찾아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덕담을 나누며 3·1운동 100주년을 돌아보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의 다양한 이웃들을 찾아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