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2019 하반기 대졸 공개채용…15명 내외

10월 5일 자정까지…4년재 대학 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 전공 제한 없음

2019-09-23     정우교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교보증권은 23일 5급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인원은 15명 내외로, 영업 및 지원직(IT포함)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2020년 2월) 및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 보유자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전공의 제한은 없으며, 보훈대상자, 장애인 및 증권·금융 등 관련 자격증(회계사, CFA, CFP등, IT는 IT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 채용한다. 

지원서 접수는 다음달 5일까지 교보증권 채용사이트에 접속하면 되며, 서류전형, AI인적성검사, 실무면접, 합숙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교보증권 김상규 인사부장은 "고객지향, 정직과 성실, 도전정신을 겸비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1호 증권사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일할 진취적인 신입직원을 채용하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고객의 니즈를 신속하게 파악하며 무한경쟁 시대에 스마트한 미래 금융전문가로 성장할 인재들은 누구나 지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