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국내옵션 거래고객 감사 이벤트’…“KOSPI200 위클리 옵션 상장기념”

현금 혜택 및 거래 수수료 쿠폰 지급

2019-10-15     정우교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15일 '다이렉트 국내옵션 거래고객 감사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KOSPI200 위클리 옵션은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주일 단기 옵션 상품이다. 만기가 짧아 시장상황에 빠르게 대응해 투자를 할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OSPI200 위클리 옵션의 거래금액은 상장 첫날인 지난달 23일 9억7000만원에서 이달 10일 13억6200만원으로 39% 증가했다. 

이번 이벤트는 다이렉트 국내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하고 있거나, 신규 개설한 고객이라면 이벤트 참여 신청 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KOSPI200 위클리 옵션 1계약 이상 거래 시 선착순 3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매주 KOSPI200 위클리 옵션 100계약 이상 거래고객 5명을 추첨해 총 6회차 동안 인당 현금 10만원의 혜택을 준다.

또한, 최근 6개월간 미래에셋대우에서 국내선물옵션 거래가 없는 개인고객 중 다이렉트 비대면 국내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하고 있거나 신규 개설한 고객에게는 국내선물옵션 온라인 거래수수료를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온라인 수수료 100만원 지원은 수수료 쿠폰으로 제공되며, 해당 수수료 쿠폰은 계좌에 등록 적용 후 최대 180일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벤트 기간 내 해당 수수료 쿠폰을 전액 소진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100만원 온라인 거래수수료 쿠폰이 1번 더 지급되는 더블 찬스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