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충남 서산서 수확기 1사1촌 일손돕기 진행

감자 캐기, 양파 심기 도와…홍삼세트 50박스 전달

2019-10-30     정우교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9일 1사1촌 자매마을인 충남 서산시 소재 뱅길이마을을 방문,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오병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봉사단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감자 캐기, 양파 심기 등 수확기를 맞아 바쁜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작업 후에는 수확철 농작업의 애로사항을 전해듣고, 농가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홍삼세트 50박스를 전달하기도 했다.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는 "올해 계속된 자연재해로 어려움이 많았던 마을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농작업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