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효성 조현준, “숲을 보고 100년 효성 역사 이룩하자”

2019-11-01     박근홍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효성그룹은 오는 3일 창립 53주년을 앞두고 1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고, 새로운 기술 발달과 융합으로 새로운 고객가치가 만들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앞에 있는 나무만 보는 자세로 해봤던 기술, 해봤던 경험에만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세상의 변화를 폭넓게 보고 대처해야 한다"며 "숲을 보는 경영 자세를 가지고 100년 효성의 역사를 함께 이룩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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