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한국당 괴롭히는 박근혜 그림자…검단신도시, 미분양vs대기수요

2019-11-05     조서영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박근혜

[시사텔링] 한국당 괴롭히는 박근혜 그림자

이른바 ‘조국 사태’로 상승세를 타던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다시 제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YTN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실시해 11월 4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한국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0.6%포인트 하락한 31.6%로 나타났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지명되기 직전 지지율이 30% 전후였으니, 사실상 ‘사건 이전’ 지지율로 회귀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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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이

아시아나 인수나선 애경, 새로운 전기 맞을까

애경그룹이 시장 매물로 나온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적극적인 의지를 내보이고 있는 가운데, 우려와 기대감이 공존하는 모습이다. 새우가 고래를 삼키는 것처럼 무모하다는 지적부터 자금 마련 및 아시아나 부채를 감당할 수 있겠냐는 의견들이 주를 이루는 상황이지만, 제주항공을 국내 3위 항공사로 키워낸 저력을 갖춘 만큼 아시아나의 경영 정상화를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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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신도시, ‘미분양 악몽 재현’ vs. ‘브랜드 아파트 대기수요’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또다시 청약 미달 사태가 발생한 것과 관련, 업계의 시각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미분양 악몽의 재현이라는 분석과 차후 공급될 브랜드 아파트 대기수요 영향이라는 견해가 공존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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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연

[현장에서] 페르노리카 로얄살루트, ‘21년 몰트’로 고급화·예술화 나선다

‘위스키의 왕’ 로얄살루트가 브랜드 최초의 몰트 위스키 ‘로얄 살루트 21년 몰트’를 출시하고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하고 예술 분야와의 협업으로 시장 고급화·예술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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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현장에서] “개인화 미디어 흐름 맞춰”…‘AI’ 탑재한 ‘KT 올레 tv’

'개인화'라는 미디어 시대 흐름에 맞춰 KT의 '올레 tv'가 셋톱박스부터 플랫폼까지 인공지능(AI)으로 트렌드에 발맞췄다.

4일 KT는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IPTV 3대 혁신 서비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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